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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아프리카 관세당국 초청, 국경감시 드론시연으로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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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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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세관장 양승권)은 ‘아프리카 관세당국 초청 국경감시 드론시연’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관세청이 아프리카 지역 국가들과 무역원활화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개최한 ‘아프리카 고위급 초청 무역원활화 정책 세미나’에 포함된 일정으로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나이지리아, 말리 등 아프리카 15개국 관세당국의 청장 8명을 포함한 고위급 인사 26명을 초청해 진행한 이번 일정에서는 부산항 감시현황 소개, 실제 육·해상 드론 항공감시 동영상 시청, 각종 드론 및 고성능카메라 등 장비소개 및 드론감시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시연회에 참석한 아프리카 관세당국자들은 드론 성능에 감탄하면서, 테러․마약․밀수 등 관세국경감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드론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문의하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우현광 감시국장은 “우리의 기술로 제작된 감시드론을 소개하여, 국내의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관심을 갖는 참석자도 적지 않았기 때문에, 국내의 우수 드론업체가 해외로 수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세관은 기존 CCTV와 감시정 순찰에 의한 감시체계를 보완하기 위하여 2017년 1월부터 드론학습동호회를 구성하여 항만감시에 드론 적용을 시작하였고, 같은해 6월 『IoT기반 해양도시관리 실증 클러스터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1차 실증사업을 마무리하고, 올해는 2차 실증사업을 진행하면서 야간비행, 비가시권 비행 등 다양한 연구 및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항만감시에 특화된 스마트 드론 및 특수임무에 활용 가능한 광학 30배줌, 적외선, 야간 투시경 등 특수카메라를 구입하여 본격적으로 감시업무에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실시간 드론관제, 영상 빅데이터 분석·활용을 위한 최첨단관제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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