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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경찰청, 외제차로 고의사고 후 2억원대 편취한 부부 사기범 구속 - 수원서부, 15개월간 고의사고 후 1억원대 편취한 보험사기단 24명 검거 -
한국방송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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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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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허경렬)은 최근 교통법규 위반 차량에 대해 고의사고를 내고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편취한 보험사기범을 무더기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부천원미경찰서에서는 2017년 1월경부터 노후 외제차 3대를 이용하여 약 17개월 동안 부천ㆍ인천 일대에서 진로 변경 등 법규위반 차량을 골라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 27회에 걸쳐 2억원대 보험금을 타낸 부부 보험사기범을 검거하여 남편 이 모씨(23세, 남)를 구속하였다.

이씨 부부는 진로 변경하는 차량을 발견하면 감속 및 파양을 하지 않고 오히려 돌진하여 접촉하고, 교차로내 좌회전차로에서 직진하는 차량이나 직진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차량을 상대로 고의로 충돌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또한, 경미한 접촉사고를 기회로 과도한 병원치료를 받거나 보험사로 부터 현금으로 미리 지불받는 일명 「미수선수리비」를 악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미수선 수리비 : 통상 외제차의 경우 수리기간이 길고 수리가 어려운 점 때문에 보험사에서 고장 차량을 수리하지 않고 이에 상응한 보험금을 현금으로 지불하는 제도 한편, 수원서부경찰서에서는 2015년 12월경부터 2017년 2월경까지 약 15개월 동안 수원시와 화성, 용인 등 일대에서 크라이슬러, 아우디 등 고급 외제 승용차량을 타고 다니면서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는 차량에 고의로 사고를 내거나, 공범자들끼리 고의사고를 내고 8개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 약 1억 1천만원을 편취한 보험사기범 일당 24명을 13개월의 끈질긴 수사 끝에 일망타진하였다.

경기남부경찰청장(허경렬)은 “운전 중 교통법규 위반을 자제해야하며, 의심스러운 교통사고는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아울러 “보험사기 의심 교통사고 발생시 사고원인을 판단할 수 있도록 차량 내 블랙박스 영상을 보존해야 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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