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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뉴질랜드 IB 학교 AIC 학교장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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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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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은 지난 9월 13일 16시~18시,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뉴질랜드 IB 학교인 AIC(Auckland International College) 학교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구시교육청의 초청으로 뉴질랜드 AIC 학교장(Michael Parry)과 AIC 입학처 매니저(Ellen Yu)가 내한하였으며, 경대사대부초 등 IB 교육과정에 관심 있는 학교의 교원들과 교육청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해 IB 운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는 스위스에 본부가 있고 영국에 채점센터가 있는 비영리 교육기관에서 1968년부터 개발된 국제 인증 교육과정으로, 교육과정 및 평가를 포함한 교육체제이다. 현재 전 세계 153개국에서 4,783개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고, 국내 명문대를 비롯한 전 세계 유수 대학에서 대입시험으로 인정해 주는 공신력 있는 교육과정 및 시험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주입식 정답 찾기 평가 프레임을 벗어나 생각을 꺼내는 교육을 실현하려면 결국 채점의 공정성 문제가 이슈다. IB는 전과목 논 서술형 시험이면서도 채점의 공정성이 세계적으로 검증되어 있어, 이러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IB 교육과정이 채점의 공정성이라고 하는 우리 사회의 가장 민감한 이슈를 극복할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 수업과 평가에 대한 교사들의 자율성을 부여한다는 점, 기본적으로 교과 간 융합수업을 지향하고 있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데 유용한 교육과정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국, 일본, 뉴질랜드 등 세계 각국의 IB 교육과정 도입과 운영 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AIC 학교장의 뉴질랜드 IB 운영에 전반에 대한 소개와 강의 후에, 참석한 교원 및 교육청 관계자들과 IB 교육과정 운영 사례, IB 학교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참석한 교원들은 IB 연계형 학교 교육과정 디자인을 위해 수업내용, 수업방법, 평가방법 측면에서 AIC 학교의 실제 운영 현황에 대해 묻고 IB 교육과정 운영의 장․단점, 도입을 위해 준비해야 할 점, IB 교육과정 운영 시 힘든 점, 교사들이 준비해야 할 점 등을 질문하는 등 뉴질랜드의 IB 교육과정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대구교육청은 대구형 미래 수업혁신교실인 ‘참 자람 교실’을 운영하는 등 자체적인 수업과 평가의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미래교육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수업-평가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는데, IB 교육과정도 그중 하나다. 앞으로 관심 있는 교원들과 학교를 중심으로 IB 교육과정의 효과성과 교육적 의의를 면밀히 따져 현장에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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