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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마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요! 도남동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도남마을 교통안전위원회’ 발대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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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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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마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요!

도남동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도남마을 교통안전위원회’ 발대식 열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교정)에서는 지난 12일,도남동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도남마을 교통안전위원회’ 발대식이 개최됐다.

지난 2017년에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지역조사 결과,도남동 내 지역주민들이 우선 해결되어야 할 지역문제로 꼽은 이슈는‘아동 보호, 교통안전의 이슈’였다.이러한 지역조사 결과를 바탕으로,지역사회의 주인인 지역주민들이 이슈 해결의 당사자로서 교통안전 문제해결을 해 나가고자‘도남마을 교통안전위원회’를구성하게 되었다.

이번 발대식은그 동안 모집되어 구성된12명의 아동과 성인 지역주민들을 교통안전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원회의지역사회 내 활동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는자리로 마련되었다.

발대식에는 김기홍 이도2동행정복지센터 동장,고애심도남동 부녀회장,강지연 도남동 청년회장을 비롯한 도남동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발대식은 도남마을 교통안전위원회 강지연 성인 안전위원장의 개회사,내빈들의 격려사,교통안전위원 소개, 양빈 아동 안전위원장의 아동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 비전과 목표 및 활동 소개, 위촉장 전달,활동 서약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기홍 이도2동장은,“이슈의 당사자인 지역주민들이 이렇게 나서서 도남동,이도2동 내의 교통안전 문제를 찾고 해결하기 위해 모여주심에 감사를 드린다.특히 아동 교통안전의 당사자인 아동들이 이렇게 용기 있게 나서준 것에 대해 아주 뜻깊게 생각한다.앞으로 초등학교 근처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 안전한 등교길을 만들기 위해서 다함께 노력해나가면 좋겠다.”며 위원들을 격려 했다.

양빈 아동 안전위원장(제주여중 1학년)은 “아동들이,제 2살배기 동생이,여러분의 자녀들이,손주들이 교통사고 걱정 없이 뛰놀 수 있는 안전한 마을이 만들어지길 꿈꾼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분들의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금중 성인 안전위원은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동들을 위해,그 당사자인 아동들과 함께 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아동 위원들을 도와 우리 마을의 새싹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지역을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향후 교통안전위원회는마을 교통안전 이슈 발굴 및 해결방안 마련,지역주민 인식 개선 캠페인,주민주도의 교통환경 조사,주민 간담회 및 보고회,주민 교육,교통안전 정책제안,사업평가 활동 등을 해 나가며 아동이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참조사항]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의 특성을 분석해 보면, 연령이 높아질수록 사고빈도는 빠르게 증가하고 사고 건수의 경우 초등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만 7세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이고 있음. 또한 요일별․시간대별로는 주중 등교시간인 08시와 하교시간인 16~17시에 빈도가 가장 높으며 월별로는 활동량이 많은 봄(5월)에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이고 있는데 대한민국의 아동 사망사고 중 교통사고의 비율이 44%을 차지하고 있어 교통사고는 아동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 어린이 연령별 보행 교통사고 건수 및 인구 1만명 당 사고 건수(교통사고통계연표 / 2016)

지역별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 건수를 시도별로 집계한 결과 경기도가 868건으로 가장 많고 이러 서울 > 경남 > 대구 > 부산 > 경북 > 인천 순으로 많았으나 해당연령(5~12세) 인구 1만명 당으로 표준화하였을 때는 건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21.4건을 보인 ‘제주도’이며 이어서 대구 > 전남 > 강원 > 광주 > 경북 > 전북 > 충북 울산 > 부산 순이었음.

시군구별 분포를 보았을 때도 제주시는 인구 1만명당 사고건수가 22.19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는데 특히 제주시의 경우에는 다른 시와 달리 행정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고 건수가 가장 많은데, 인규규모를 비교하면 다른 9개 시군구에 비해 사고 건수가 월등하게 많았고 시도별 사고밀도 분석에서 확인되듯이 제주도의 교통사고는 대부분 제주시내에서 발생하고 있었음.- 아동의 생활환경 안전연구(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동복지연구소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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